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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리너의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정한나, 박은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1-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1


모리너가 있는 공간은 여의도 빌딩 숲 안에 있어요.

나무보다 건물이 많이 보이는 지역이지요.


모리너가 쓰는 공간은 창문이 크고 채광도 좋아서 '식물 키우기에는 좋겠구나.' 라는 생각에 하나 둘 화분을 들여놓기 시작했어요.

넓은 창문 면적 덕분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지만 식물이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상이 되었답니다.


모리너와 함께 지내고 있는 식물 식구들은 소개 + 자랑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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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플레니움 아비스


열대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인 아스플레니움종 중에서도

아스플레이눔 니두스의 원예품종인 식물이에요. 모리너의 작은 화분 중에서는 처음으로 입양한 아이죠.

종류가 많아서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구매 당시의 제품명은 '무늬 아스플레니움 아비스' 였어요.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양지 - 실내에서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분무 + 물 주기를 하면

가운데 부분에서 계속 새로운 잎이 뿜어져 나오는데 1년 정도 기르니 잎이 5-60cm 넘게 길어져요


초록 + 흰색의 줄무늬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개성이 뚜렷해서

어느 공간에서든 포인트가 됩니다. 작고 귀엽다가 매우 화려해지는 신기한 식물이에요.



 

처음 도착했던 때, 중품 크기의 아스플레니움


어디에 두어도 시선 강탈!

 

 선명하고 화려한 무늬가 멋져요


힘 있게 뻗어나가는 잎들.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면서 아래로 쳐집니다.



햇볕을 많이 받으면 잎 끝이 탑니다. 적당한 밝은 그늘이라 실내에 두시면 좋아요.

 

그랴 네가 주인공 혼자 다 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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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칼립투스

 

 코알라의 유일한 주식 유칼립투스도 모리너에 있었지요. (과거형 ㅜ_ㅜ)

역사적인 불볕더위가 있었던 2018년 여름. 휴가를 다녀오니 화분이 통째로 익어서 드라이플라워가 되어 있었어요.

굿모닝 글라스 영상에도 출연해주고, 아침마다 이쁜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올봄에 다시 들여올 계획이에요!


성장력이 좋아서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햇볕 많이 드는 곳에서 물 빠짐이 좋은 흙으로 채워주고,

뿌리 손상을 싫어하니 화분갈이 할 때는 조심해야 됩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쑥쑥 크지요.


유칼립투스는 종류가 많고, 잎의 모양이나 수형도 다양해서 잘 보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진하고 매트한 질감을 가진 녹색의 잎들은 비슷하고, 안 이쁜 유칼립투스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굿모닝 글라스에 출연했던 아기 유칼립투스. 화분에 얼굴도 그려주었답니다.


가지치기 하고 남은 유칼립투스 줄기들은 아무 곳에나 꼽아도 분위기가 살아요 :)


그림 같은 식물, 유칼립투스는 참 좋은 반려식물 입니다. :)


 물꽃이가 어렵다지만 기다려볼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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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보수 / 해피트리


개업선물로 많이 선물 받는 녹보수/해피트리.

모리너도 역시나 선물 받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녹보수는 '녹색의 보석나무'란 뜻이고, 해피트리는 '행운목'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성장력에 화들짝 놀라며 과감히 가지치기를 해도 풍성하게 쑥쑥 자라는 녹보수/해피트리.


잎이 조금더 동글동글한 녹보수는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꽃다발 같고요

해피트리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반려식물 이에요. 모리너에서는 녹보수1그루, 해피트리 2그루를 키우고 있어요.


거대하지도 않고, 적당하면서도 풍성해서 단 한그루 만으로도 공간을 초록으로 채워준답니다.


녹보수는 능소화과, 해피트리는 느릅나무과 입니다. 녹보수가 해피트리의 개량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직사광선은 피해야 좋고, 통풍이 되지 않으면 병충해에 잘 걸리니 통풍이 가장 중요해요!. 공중습도를 위해 종종 분무해 주면 더 좋아요.

식물을 처음 키울 때 분무기로 슉슉 물을 뿌리는 즐거움에 빠지곤 하는데, 이 두 나무가 분무열정의 해우소 같은 나무랍니다.


 

 나무! 느낌이 나는 녹보수


녹보수의 잎 끝은 해피트리보다 둥그런 모양이에요

 

 구석에 놓아도 시선 강탈!


그림이 이쁘게 나와야 하는데..녹보수가 이쁘고요


가지치기 할 때마다 물꽃이를 마구 합니다. 성공률이 매우 높아요 +_+)

 


모리너의 사진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촬영 소품으로도 활약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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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해피트리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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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찍었는데 숲에서 직은 느낌 나는 풍성한 잎들


해피트리의 잎은 녹보수와 달리 물결같은 형태를 띄어요. 가지도 더 길게 둥글게 쳐지는 모양이에요

 

 해피트리의 화분에는 판다를 그려주었답니다 :)


 

 

 

 역시 아침햇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해피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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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콩야자(쉐프렐라)

 

모리너의 사무실에는 콧물 흘리는 강아지를 그려 넣은 귀여운 화분이 있어요.
처음에는 해피트리가 심어져 있던 화분인데, 분갈이를 하면서 남아있었죠.
강아지 얼굴에 어울리는 식물을 심어주고 싶어서 결정한 식물이 바로 홍콩야자 +_+)

키우기 쉽고, 풍성하게 자라고, 증산작용이 좋아서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도 좋다니
이 정도면 기본 식물 멤버로 충분한 자격이 되겠죠. 바로 구입!
두릅나뭇과의 식물인지라 해피트리와 마찬가지로 새순이 잘 나고 가지치기 하기 좋아요

코찔찔 강아지 화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야자수 미니어쳐 같은 잎의 모양, 귀여운 식물입니다.


 일 년 만에 4배 가까이 큰 홍콩야자. 올봄에 가지치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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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쿠페아


매년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식물 박람회에 가면 늘 새식구를 들이게 되는데

작년 박람회 때 들여온 보라색 꽃이 이쁜 쿠페아. 작아도 선명하고 또렷한 잎과 꽃.

쿠페아의 꽃말은 무려 '세심한 사랑' 입니다.

식물을 닮은 꽃말이 너무 낭만적인 아이죠.


쿠페아는 다년생 식물로 온대/열대 지역에서 건너 온 품종으로

직사광선만 피하고, 15-35도 정도의 온도,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심어주면 연중 내내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초록색과 보라색의 아름다운 대비. 자연 속에 아름다운 색의 조화가 있어요.


 

쿠페아를 처음 분갈이 할 때, 화분 구멍이 없어도 된다는 기능성 흙에다가 심었어요

그런데 그 흙때문인지 주말 보내고 사무실에 와 보니 쿠페아가 바짝 말라 있었고

지금은 저면관수 등을 통해 조금씩 살려내는 중입니다,


햇볕, 바람 물 세가지면 다 되는 식물 키우기 같지만, 저마다 조금씩 다른지라

알아보고, 이름도 기억하고 세심하게 키워야 됨을 배우게 되었어요.

올 봄에는 보라색 꽃 꼭!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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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내용이 있는 글은 아니지만, 간략하게 모리너와 함께 있는 식물들을 소개해 드렸어요.
아직 소개가 되지 않은 선인장. 다육이 등등도 남았지만, 다음번에 !

키우면서, 하나씩 알아가면서, 더욱 풍성해지는 식물과의 일상.
이 모습은 식물 자체와도 닮아 있습니다.
자연과 가까이 하면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늘 많은 요즘 입니다.
올 봄이 너무 기대가 되어요!


 


 




첨부파일 moreener-BLOG-TITLE-190107식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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