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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늬목 붙이기
작성자 정한나, 박은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1-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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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너는 작업공간 내부를 적극 활용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채광이 좋은 공간의 특성상 자연광을 이용한 촬영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어느 시기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반복해서 촬영하는 느낌이 들어서

소품 몇 가지를 추가해서 촬영용으로 쓸만한 배경에 사용하려고 했지요.


그중에서도 원목 테이블은 늘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이미 잘 쓰고 있는 멀쩡한 테이블을 버리고 새것을 살 이유도 없고

원목이라는 재질로 고가의 테이블을 추가로 구입할 수도 없고,

구입을 한다고 해도, 놓을 자리가 없고!

ㅜ_ㅜ)


그렇다고 나무 무늬가 인쇄된 필름으로 마감 된 제품은 느낌이 전혀 나지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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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DF판에 무늬목을 붙여서 촬영용 소품으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사이즈는 없을 것 같아서 전부 다 DIY 하기로 했고요..(아이고)



먼저 준비물!

1.MDF판 : 무늬목을 붙일 밑판이 됩니다.

2 무늬목 : 접착제가 발라지지 않은 원목 재단 무늬목 제품으로!

3. 목공용 본드 / 롤러 / 장갑 / 샌딩 페이퍼 / 분무기 / 마감용 오일

4. 다리미(스팀 구멍이 없는 것으로, 작업용으로)

5. 가위 / 줄자 / 청소도구 등



 

 

 


필요한 준비물 이에요.

과정은 간단 합니다


MDF판에 목공용 본드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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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목 붙이기 / 다림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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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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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용 오일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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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기




무늬목은 검색해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참나무 (OAK) 와 호두나무 (WALNUT) 두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무늬목은 진짜 나무를 종이처럼 얇게 떠낸 재료에요.

나무 무늬가 인쇄되어서 스티커 처럼 만들어진 필름지들이 시공하기는 편리하고 내구성도 좋지만

원목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건 사실이죠.


원목은 환경에 따라 수축하는 성질이 있어서, 수축이 적은 합판이나 MDF위에 무늬목을 붙여서 가구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시공이 끝나면 표면은 원목 제품처럼 샌딩하고 마감용 오일을 바르기도 합니다.




도구 중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다리미 입니다.

무늬목은 얇아서 본드 등을 사용해서 붙이게 되는데, 스티커 붙이듯이 마감하면

수분을 머금은 무늬목이 우둘투둘하게 일어나서 굳어버리게 됩니다.

다리미는 무늬목에 발라진 본드를 말려주면서 MDF판에 잘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드라이기는 안되고, 다리미로!


주의할 점!

다리미는 스팀 구멍이 없는 건식형을 사용해야 합니다.(꼭!)

다림질을 할 때 무늬목 위로 본드가 배어 나오기 때문에 스팀 구멍이 있는 다리미는 고장이 날 수 있어요

작업용 전용으로 쓸 저렴한 다리미를 하나 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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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늬목을 붙일 만큼 재단을 합니다.

무늬목은 말라있는 재료기 때문에 바스러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여유 있는 크기로 재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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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무기로 무늬목을 미리 적셔 놓습니다.

너무 많이 적셔 놓으면 다루기가 어려우니 살짝 뿌린 정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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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판 위에 롤러로 목공용 본드를 고르게 펴서 바르고 무늬목을 한 장씩 붙여나갑니다.

본드를 무늬목에 직접 바르고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롤러로 본드를 바르기에는 MDF 판에 바르는 것이 편하기도 합니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얇은 판재 등을 이용해서 무늬목을 고르게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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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를 먹은 무늬목은 자글자글한 표면으로 보입니다

이제 무늬목에 있는 수분과, MDF 판에 있던 본드를 말리면서 고정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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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로 천천히 눌러가며 무늬목을 붙여줍니다.

급하고 멋지게 다림질을 하다가 무늬목이 벗겨질 수 있으니 침착하게!

스마트폰 액정에 강화유리 스티커 붙이고 밀면서 마감하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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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꼼꼼히 다림질을 마치고 나면

곱디고운 샌딩 페이퍼로 표면을 다듬어 줍니다.

샌딩이 너무 과하면 MDF 판이 보일 수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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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을 마치고 나면 나무용 마감재인 천연 오일을 바릅니다.

안 쓰는 면 재질의 천을 사용하는 것이 보풀도 안 나고, 오일도 잘 흡수해서 작업 하기에 좋답니다.

오일 마감은 나무의 색과 내구성 등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니, 꼭! 발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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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작업까지 했다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며칠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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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나무판이 되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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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너 촬영을 하면서 작업했던 무늬목판을 사용해 봤어요

하단의 책 사진은 마감용 오일을 바르기 전의 색깔이고, 수선화 사진의 배경이 된 나무가 마감용 오일을 바른 색깔이에요.

참나무 무늬목을 바른 MDF는 진짜 원목 같은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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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DIY 해본 무늬목 작업!

같은 사이즈 원목 판을 사는 것보다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즐거운 것이 DIY

무늬목은 길이가 250cm 너비가 19cm정도 되어서 넓은 책상 등에

한 번에 바를 수는 없으니 작업 전에 체크해두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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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소중하게, 모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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